기존엔 단기사채 전용 투자 서비스 제공
2월부터는 장내외 채권매매도 가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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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메리츠증권은 "기존 단기사채 전용 투자 서비스 '채권(Bond)365'를 오는 2월1일부터 채권 종합 서비스로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이 서비스는 이번 개편으로 단기사채뿐만 아니라 장내·외 채권 매매까지 가능해진다"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채권상품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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