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카드 결제수단 추가로 KB Pay 결제 범용성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
KB Pay 통해 총 18개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가능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1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B Pay에 회원 수 약 250만명을 보유한 인천e음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추가해 결제 범용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로써 KB Pay에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인천e음카드 ▲양산사랑카드 ▲김포페이 ▲천안사랑카드 ▲부산남구오륙도페이 ▲경산사랑(愛)카드 ▲밀양사랑카드 ▲태백탄탄페이 ▲김천사랑카드 ▲옥천향수OK카드 ▲인제채워드림카드 ▲울진사랑카드 ▲고성사랑카드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횡성사랑카드 ▲경주페이 ▲울산페이로 총 18개다.

한편, 다음달 31일까지 KB Pay 신규 고객이 인천e음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거나, 기존 회원이 인천e음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e음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카드 프로세싱 대행 역량과 KB Pay 결제 범용성을 기반으로 인천e음카드 등 18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 많은 지역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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