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
"아이들과 반려동물 뛰어놀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갖춰"

사진=SPC
사진=SPC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회장 허영인)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최근 부산 명지 국제 신도시에 '부산명지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부산명지점은 부산 지역 최대 매장이다. 낙동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신도시의 젊은 분위기 특성을 반영,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들과 반려동물까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했다.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푸드 메뉴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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