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 3대 지수 상승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도 '장중 상승'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뉴시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7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5시 5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BITCOIN/USD COIN METRICS)은 4만4139.19 달러로 2.36%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ETHER 가격(USD COIN METRICS)은 2437.58 달러로 2.31%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XRP 가격(USD COIN METRICS)은 0.5128 달러로 0.63%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3만8677.36으로 0.40%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 지수 역시 4995.06으로 0.8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1만7755.07로 1.04% 상승했다.

이날엔 장중 주요 암호화폐들이 오르고,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세로 마감하는 등 위험자산들이 선호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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