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75.5% 감소
작년 4분기는 1225억원 손실 기록
위탁수수료 감소,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4분기 순손실 기록
전년도 부동산 매각이익 효과 소멸 등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 감소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22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23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1009억원으로 전년 대비 75.5%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주식시장 거래대금 위축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감소 및 대체투자자산 평가 손실 영향 등으로 4분기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 증가 및 자기매매손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IB 관련 수수료 감소 및 전년도 부동산 매각이익 효과 소멸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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