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 액티비티 · 영어 교육 콘텐츠 강화…봄 여행객 수요 겨냥"

사진=이랜드파크
사진=이랜드파크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이랜드파크는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2024년 고객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봄 시즌부터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지속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PIC 사이판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컬러풀 스프링 페스티벌' 개최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진행된다. 봄철 여행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액티비티-체험-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게임-콘테스트 테마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한 의미의 기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휴가와 영어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듀캉스(Education+Vacance)'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 및 시설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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