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지원기관 접수 진행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하 재단)은 "아동복지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올해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공모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내달 6일까지 지원기관의 접수를 받는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과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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