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EV9, 니로 EV, 봉고 EV 등 전기차 4개 차종 고객 부담 완화"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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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기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EV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된다.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제조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고 EV 구매 고객에 최대 7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EV케어 포인트는 신차 구매, 차량 점검, 차량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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