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메리츠화재는 26일 "새로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를 이날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변화하는 고용시장과 자가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해 런칭했다. 지원자들은 전용 앱에 업로드된 동영상과 자료를 통해 손해보험 자격시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에는 모바일 청약시스템을 통해 상품 설계, 보장 분석,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 상품 관련 모든 단계의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파트타임 일거리를 찾는 자영업자와 대학생, 주부는 물론 주말을 알차게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메리츠 파트너스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했다.

메리츠 파트너스를 신청하는 순간 전담 멘토를 배정해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부터 상품 계약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1대 1로 전담, 케어토록 했다고 메리츠화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