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보르도 마고 지역 그랑 크뤼 클라쎄 4등급 와이너리 '샤또 푸제' 와인 2018, 2019 빈티지를 독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샤또 푸제는 1650년부터 지금까지 역사가 지속되고 있는 와이너리다. 1855년 메독 그랑 크뤼 클라쎄 등급 제정 당시 현재의 최종 4등급을 부여받았고 100% 유기농 방식으로 농작, 2017년 빈티지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이번 출시하는 샤또 푸제 2018, 2019 빈티지는 평균 수령 46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샤또 푸제 2018 빈티지는 최근 빈티지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샤또 푸제는 61개 그랑 크뤼 클라쎄 와인 중 독점 판매 하는 2개 와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