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강보합 마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8949.02로 23.39포인트(0.06%) 하락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보잉(+2.78%) 월트 디즈니(+1.26%) 캐터필러(+0.59%) 홈디포(+0.55%) 맥도날드(+0.49%) 존슨앤드존슨(+0.35%) 마이크로소프트(+0.06%) 등의 주가가 오르며 다우존스 지수 낙폭을 제한했다. 대형 은행주인 골드만삭스(+1.32%) 제이피모간체이스(+0.51%)와 비자(+0.87%) 등 금융주들도 오르며 다우존스 지수 낙폭을 축소시켰다.

하지만 유나이티드헬스 그룹(-2.95%) 인텔(-1.73%) 쓰리엠(-0.91%) 나이키(-0.76%) 애플(-0.66%) 머크 앤 코(-0.65%) 시스코 시스템즈(-0.52%) 등의 주가는 줄줄이 하락하며 다우존스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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