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 알래스카 현지 적응을 위해 훈련에 나선 전투기들이 친숙화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인 알래스카의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KF-16(화면 맨 앞)의 조종사가 태극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 뒤로는 왼쪽부터 미공군의 F-16CM, EA-18G 그라울러, AV-8B 해리어가 나란히 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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