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코엑스서 진행 …차별화된 경험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우수한 전기차 상품성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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