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함께한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 광고 공개
거장 화가 '반 고흐', '프레데릭 워'의 작품 콘셉트로 내세워

사진=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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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KCC는 7일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가 공개됐다"며 "20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KCC에 따르면 2021년 말 론칭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는 모델 김희선을 통해 론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편, '창이 아니다, Klenze다'편 등 매년 광고를 선보였다. 올해는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이미지 강조에 나섰다.

3월부터 온 에어 된 이번 광고는 인상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과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Frederick Judd Waugh)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파도의 작가로 알려진 프레데릭 저드 워의 '더 리즌 문(The Risen Moon)'과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등 낮과 밤으로 구분한 두 편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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