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익시(ixi)'로 제작한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올해로 32회차를 맞았다.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AI를 활용한 광고를 기획했고 향후에도 익시 기술을 활용한 광고 제작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상과 음성에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 광고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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