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창의적, 참신한 메시지로 광고문화 발전 기여할 것"

사진=정관장
사진=정관장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정관장이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TV광고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다. 올해는 방송, 디지털, 오디오 등 6개 부문 총 290점이 출품되어 전문가와 소비자 심사단 등이 진행하는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이 추구하는 가치를 따뜻한 메시지로 풀어낸 점이 소비자 공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메시지로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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