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런이 태양광주 급락세 이끌어

미국 뉴욕 퀸즈 자치구 태양광 패널 설치 기술자. /사진=AP, 뉴시스
미국 뉴욕 퀸즈 자치구 태양광 패널 설치 기술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태양광주들이 줄줄이 급락 마감했다.

특히 선런의 주가는 10.71 달러로 10.94%나 추락하며 주요 태양광주 급락세를 주도했다. 선파워(-6.78%) 인페이즈 에너지(-5.98%) 선노바 에너지 인터내셔널(-4.32%)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3.15%) 등의 주가도 뚝 뚝 떨어진 채로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CNBC는 "이날 선런이 태양광주 급락세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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