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기념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팝업스토어 진행

사진=이랜드월드
사진=이랜드월드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선보이는 공간으로, 김하성과 오타니가 실제 경기에서 사용한 용품과 함께 팝업스토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단독 상품 및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다.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출시한다. 또한, 해당 와펜을 기반으로 고객이 취향에 따라 반팔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모자를 직접 디자인 해 구매할 수 있는 DIY 이벤트도 진행한다.

DIY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뉴발란스는 게임존을 마련해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성공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MLB 공식 후원사이자 오타니, 김하성 선수가 앰버서더로 함께 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당사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며 "김하성과 오타니의 에너지를 느끼고, 레전드 반열에 오른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고 이랜드월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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