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오는 15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와 역량을 집중해 출시한 카드로,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한 이번 광고에서는 이 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하면서 다양한 혜택도 알려준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여행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국 달러와 유로화에 대해서는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및 대중교통 이용 시 혜택도 제공된다. 이 외에 일본, 베트남, 미국 등 우리나라 해외여행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도 특화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는 '신한 슈퍼SOL'에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