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근 대표이사. /사진=대신증권
오익근 대표이사. /사진=대신증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제6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양홍석 부회장과 오익근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익근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해 2022년 연임한 바 있다. 오 대표의 경우 지난 임기동안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외형 성장 공로가 있다고 보고 재연임 의결했다.

대신증권은 이어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을 배당하는 안건과 정관 일부 변경 안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 등도 이번 주총에서 통과됐다"면서 "아울러 원윤희 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김창수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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