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렉스가 멀티비타민 4종을 세분화해 선보여
환절기 맞춤건강 겨냥해 선보여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금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세웠던 건강 계획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다. 이맘때쯤엔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기 전 변덕스러운 날씨로 몸 컨디션이 들쑥날쑥해진다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하지만 건강의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다. 그럼에도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내는 모두가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 또한 이는 간편한 건강 관리법으로 꼽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팽창하면서 내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는 더 어려워졌다. 특히 멀티비타민제는 제품들의 스펙도 상향 평준화돼 어떤 제품을 골라도 그만그만한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 몸은 성별, 나이, 생활습관에 따라 필요한 영양 성분의 종류와 양이 다르다. 여성보다 에너지 대사가 활발한 남성은 비타민B군을 많이 필요로 하고, 여성들은 DNA 합성에 꼭 필요한 엽산이 더 중요한 것처럼 생리적 특성에 따라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도 건강 관리의 기본중 하나다.

이와 관련,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마스터브랜드 셀파렉스가 멀티비타민을 4종으로 세분화해 선보인다"면서 "셀파렉스의 에센셜 라인은 하루 한 포만으로 22종의 기능성 원료를 많게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00%까지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함량이라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면서 "에센셜 포 우먼에는 비타민B1이 317%, 에센셜 포 맨에는 342%를 담는 등 성별에 따른 필요량을 나눠 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

동아제약 관계자는 "셀파렉스 에센셜 라인은 현대인들의 건강 문제를 다각적으로, 그리고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자사 90년의 연구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멀티비타민제"라며, "건강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 맞춤 건강 관리를 겨냥해 신제품을 내놨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