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받고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땡겨요 쿠폰 등 제공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 4월 19일 출시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8일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환전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신한 SOL뱅크'에서 응모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랜덤 지급하고, 땡겨요 쿠폰을 제공한다. 땡겨요 앱 신규 가입 후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 완료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도 땡겨요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 받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와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땡겨요'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19일에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부가서비스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해외 이용 시 잔액 부족으로 결제할 수 없을 경우 부족한 외화 금액을 원화 연결계좌에서 자동 환전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신한은행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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