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봄햇수삼 출하 시기 맞춰 유통업체와 협업"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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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는 "수삼 출하철을 맞아 일부 유통업체와 함께 4월 7일까지 봄맞이 수삼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수삼은 경작지에서 2~3월에 첫 수확이 이뤄진다"며 "봄햇수삼 출하 시기에 맞춰 전국 이마트 131개소, 서원유통 79개소를 시작으로 4월 중 주요 하나로마트, 대형할인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서홍 농협 대표이사는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품질 국산 수삼 공급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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