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생 장관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생 장관은 18일 소비세 증세가 지체될 경우 재정적자를 어떻게 감축시킬지는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재무장관에게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아마리 장관은 다음 회계연도 재정적자 감축 목표를 그대로 고수할 것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일부 언론에서 2조엔 규모 부양 정책을 준비할 것으로 보도한 데 대해 아마리 장관은 아베 총리로부터 아무런 방침을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