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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배우 김유정·김소현, '광고계'서도 라이벌 과시
동갑내기 배우 김유정·김소현, '광고계'서도 라이벌 과시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02.13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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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드라마 '해품달' 이후 급성장하자 광고계 잇단 러브콜
▲ 배우 김유정(왼쪽)과 김소현 /출처=SSTV 영상 캡쳐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눈에 띄게 성장 중인 두 아역출신 배우가 시청자와 네티즌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동갑내기 배우 김유정과 김소현이다. 어엿한 여배우로 성장한 두 아역출신은 여느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 경력을 자랑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김유정과 김소현의 활발한 작품활동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지난 12일 있었던 김유정, 김소현의 졸업식 사진에 대한 관심이 반영돼있다. 지난 2012년 시청률 40%를 넘기며 크게 주목받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두 사람은 장래유망한 10대 배우로 자리잡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먼저 김유정의 경우 지난 2003년 5살의 나이에 '크라운산도' CF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 '일지매', '동이', '메이퀸'과 영화 '해운대', '동창생'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비밀의 문'과 KBS 드라마스페셜 '곡비', 영화 '우아한 거짓말', 웹드라마 '연애세포'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소현의 경우 지난 2008년 '전설의 고향'에서 데뷔한 후 '제빵왕 김탁구', '태양의 여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역시 2014년에도 OCN 드라마 '리셋'에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는가하면 KBS 드라마스페셜 '다르게 운다'를 통해 성숙한 연기를 소화했다.

두 배우가 자연스럽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대중들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는 10대 여배우로 꼽히기 때문이다. 두 사람 모두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서 출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 MBC '음악중심'(김소현), SBS '인기가요'(김유정)에서 MC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런 다재다능함 덕에 광고시장에서의 호감도 역시 높은 편이다.

김유정은 지난해 대유 위니아 제습기, 오리온의 초코파이 광고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올해 미스터피자와 일화 초정탄산수의 모델로 선정됐다. 김유정은 휴대폰, 교복,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소현은 지난해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 농심 태풍냉면의 모델로 선정됐는가하면 최근 교복브랜드 엘리트와 의류 브랜드 SOUP의 모델로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올해 김유정은 MBC에서 3월 방송예정인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의 딸로 활약하게 되며 영화 '조이'(가제)에 성동일, 손호준과 함께 캐스팅되기도 했다.

김소현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빠와 딸'(가제)에 출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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