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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피튜터·맘스케어'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눈길
한화생명, '해피튜터·맘스케어'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눈길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5.02.24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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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화생명 봉사단'활동도 이목 집중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기업차원에서 이뤄지는 봉사의 경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이런가운데 한화생명이 다양한 형태의 봉사단을 꾸려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먼저 '한화생명 봉사단'은 한화생명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모두 2만 500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봉사단으로 한화생명 전 임직원이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자원봉사활동에 투입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에 의해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봉사단이 만들어진 2004년 9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모금된 사랑모아기금은 총 112억원으로 이 금액은 전액 각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신입사원과 신입FP 교육과정에서도 반드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넣고 있다. 입사와 동시에 한화생명 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전국 153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우, 노인, 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시설 환경정리는 물론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과 어린이 문화체험 행사, 노인 치료프로그램 보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life.com)를 통해 전국적으로 조직된 봉사팀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월•분기 활동계획서 및 활동결과 보고서를 전산화하고 봉사활동 평가 측정표 등을 통계화해 활용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봉사리더 세미나를 1박 2일 동안 개최해 정보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봉사팀과 봉사리더, 봉사자를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에 포상도 실시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3년 경제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봉사단 ‘해피 튜터(Happy Tutor)’를 출범하고 경제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0여명의 직원들이 서울지역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과 놀이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개념과 미래직업습득을 돕는다.

▲ 한화생명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이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은 대학생들이 경제멘토로 참여하는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총 176회에 달하는 다양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 봉사자 150여명이 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약 8400명의 복지단체, 지방 분교 아이들이 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해외봉사 기회도 부여한다. 올해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주요 지역을 찾아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강원도 춘천 조양초등학교에 8호점까지 기부를 이어왔다

▲ 한화생명이 주최한 어린이 경제캠프

이밖에도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8년간 30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활동해온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의 경우 올해 4월에는 10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앞두고 있으며 여성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은 매달 혜심원(용산구 후암동 소재)을 찾아 1~6세 아이들을 돌보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여성인력 육성과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3년 9월부터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임신 및 출산 직원에 대한 근무시간 단축 탄력 운용 등을 시행중이며 임신 직원의 경우 사원증 목걸이를 분홍색으로 별도 지급해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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