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에 대한 가격을 올림에 따라 6일 유가가 배럴당 1달러 이상 상승했다고 로이터가 이날 보도했다.

이란과 미국의 핵협상 진전으로 이란산 석유의 공급 확대가 예상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016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렌트유 5월물은 6일 배럴당 56.06달러로 지난 2일보다 1.1달러나 상승했다. 미국산도 장중 한 때 50.35달러까지 올랐다가 50.0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일보다 92센트 오른 것이다. 3일은 부활절을 앞두고 시장이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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