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병신년(丙申年) 12간지 기념 메달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독막로 한국조폐공사 제품홍보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혜와 기교 그리고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를 주제로 '부강(富康)의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2012년 용의 해부터 개시한 12간지 시리즈 다섯 번째로 출시된 원숭이의 해 기념 메달은 1000장 한정의 대형 결합형 은메달 2종 세트는 187만원, 부채꼴 십이간지 금·은메달 2종 세트는 1000세트 한정으로 220만원, 부채꼴 십이간지 은메달은 2000장 한정으로 11만원, 십이간지 대형 은메달은 1000장 한정으로 46만2000원, 팔각형 캘린더 메달은 2000개 한정으로 16만5000원에 판매된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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