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아시아 주가의 반등세가 거세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들어 1.36%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니케이지수는 2시41분 현재 전일 대비 1.59% 상승했다. 코스피도 1.32% 상승했다.

아시아 각국의 주가 상승세는 앞서 미국과 유럽 주가가 오른 데 힘입은 것이다.

홍콩과 호주 주가도 1% 이상 상승했다.

니케이지수가 오르면서 엔화환율도 오르는 모습도 지속되고 있다. 미국 달러 대비 엔화환율은 오후 2시48분 현재 1달러당 123.37달러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 때보다 0.11% 상승했다.

유가도 오르고 있다. 16일 2.2% 상승한 브렌트유는 17일에도 오후 2시51분 현재 배럴당 44.65달러로 전날보다 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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