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애플이 내년 2월 중국에서 '애플 페이'를 개시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외신들은 애플이 중국의 4대 주요 은행과 협상을 타결해 이같이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이 계획이 여전히 중국의 관련 규제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과 e커머스는 중국 내에서 여러 당국기관들의 규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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