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전기차와 스마트차가 자동차 분야 새 세대 열 것"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다이와가 자동차 업종을 분석하면서 “전기차와 스마트 차 관련 산업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24일 다이와는 한국 자동차 및 부품 섹터와 관련해 “전기차와 스마트차가 휠을 재창조할 것”이라며 “애플과 테슬라의 공격적인 전기차로의 움직임은 새로운 세대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같은 요인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의 주가에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와는 “현재 전기차와 스마트차 시장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다”면서 “그 이유로 디젤차량에 대한 엄격한 규제, 전기차 및 스마트차에 대한 정부 지원, 구성품 가격 하락 등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이와는 그러면서 “만도(204320)와 한온시스템(018880)을 주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이스경제는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자동차 관련 섹터에 대한 평가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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