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2016년 주류 업계 탄산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이슬톡톡이 새로운 맛을 더해 탄산주 시장의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슬톡톡의 신제품 ‘이슬톡톡 파인애플’(캔 타입, 355m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은 이슬톡톡 복숭아 캔 타입과 동일하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슬톡톡 파인애플’은 알코올 3.0도의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탄산주로 파인애플 특유의 상큼한 풍미에 톡 쏘는 탄산의 짜릿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 진행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이슬톡톡 복숭아와 함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슬톡톡 복숭아 이상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인애플 컬러의 패키지에 싱그러운 그린 원피스로 갈아입은 복순이 캐릭터로 복숭아 맛의 피치핑크 패키지와 함께 이슬톡톡의 컬러풀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톡톡은 올해 출시와 함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업계 최초 캐릭터 마케팅과 뷰티 마케팅 등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펼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탄산주 판매 1위를 기록하며 2016년 탄산주 시장 돌풍의 주역이 됐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이슬톡톡 파인애플’도 다가오는 2017년의 탄산주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슬톡톡 복숭아는 지난 3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0만병을 돌파하며 술자리에서 취하기보다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