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사슬 활용해 복합 미디어 물결서 혜택"...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최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CJ E&M(130960)이 외국계 금융기관으로부터도 긍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끈다.

글로벌 금융기관인 다이와는 24일 분석 자료에서 "CJ E&M이 콘텐츠 실세 집단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후한 점수를 부여했다.

다이와는 이날 "CJ E&M이 기존의 콘텐츠 생산 능력 및 콘텐츠 배포에 있어 가치사슬을 활용해 새로운 복합 미디어 물결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콘텐츠 생산에 있어 국내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같은 능력은 부상하고 있는 광고시장에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혀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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