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1층 루이비통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다미에 아주르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제작한 1.8m 크기의 백호를 구경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한국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영국 출신 예술가 빌리 아킬레오스가 제작한 백호를 한국에 헌정했다.

백호는 8월 20일까지 전시된다. 이후 전국 루이 비통 매장을 돌며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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