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지목"...그러나 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NH투자증권이 GS건설을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NH증권은 13일 보고서에서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54.1% 급증한 742억원, 당기순이익은 작년보다 270.5% 늘어난 250억원으로 추정했다.

해외 저가수주 현장이 5개에서 3개로 감소해 매출원가 손실반영이 축소되고, 주택매출 증가로 이익개선이 시작됐다는 것.

또 주택 자체사업을 위한 택지매입 및 정유플랜트사업 투자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 올해 주택부문 매출이 약 5조1000억원으로 성장하며, 해외 수주목표 3조8000억원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건축·재개발사업도 14조2000억원 어치를 수주해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매출 12조6000억원, 영업이익 3276억원, 순이익 1911억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매출 및 이익성장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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