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환율
딜러들도 재무장관보다 FBI 전 국장에 더 관심... 원화환율 소폭 상승
장경순 기자  |  sixyellow@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9  16:49: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국제 외환시장에서 '감세' 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경제용어가 아닌 'FBI' 가 차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에 대한 기대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 대신 트럼프 대통령의 앞으로 운명을 결정할지도 모르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관련 뉴스에 외환딜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18일(미국시간) 미국 의회에서 "감세에 따른 세수 감소는 경제성장으로 회복할 수 있다"며 올해 안 실현을 강조했다. 하지만 낮아지고 있는 기대를 되살리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딜러들은 므누신 장관의 의회 출석보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의 의회 청문회 출석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거취까지 거론되는 미국 정치 불안정은 특히 엔화가치를 절상시키는 가운데, 원화와 같은 신흥국 통화에는 약세요인이 되고 있다.

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9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27.2 원에 마감됐다. 전일대비 2.7원(0.24%)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오후 4시36분 현재 111.42 엔으로 전일대비 0.06% 하락했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애틀랜타 지역 산업생산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등의 지표가 개선되면서 달러가 간만에 강세를 보였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후퇴했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1141 달러로 0.34% 상승했고 파운드가치는 1.2978 달러로 0.31% 올랐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장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에코프로 · 솔브레인 추락...코스닥, 820선 후퇴
2
한국증시 반등...삼성중공업 · 현대중공업 껑충
3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실적 우려 지나쳐"...노무라
4
파월 발언에...달러 절상 vs 유로 절하, 엔화환율 상승
5
박용진 "금융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의혹 제대로 규명해야"
6
삼성전기 신고가 vs LG디스플레이 신저가...코스피, 또 연중최저
7
무역갈등 확산...달러 '숨고르기' vs 엔화환율 '하락'
8
미국증시 악재 봇물...쉐브론 · 인텔 · 테슬라 · 아마존 주가 추락
9
증산한다던 OPEC 회의 당일, 국제유가 급등
10
두 재벌회장 부인에 대한 엇갈린 반응
굿모닝 경제 뉴스
실적 시즌...반도체 등 전망은?
지난주 하루걸러 등락을 반복하던 한국 증시가 이번 주(25~29일)에는 어떤..
한국-일본 화장품 주가...전성기 지속될까
"부동산세 개편, 서울 집값에 영향 줄 듯"
100만배럴 증산 합의에도 국제유가 급등
Hot 클릭 뉴스
정부-재벌 유착부터 뿌리 뽑자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들을 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하나 있다. 취임 초기에...
샤넬 108년 만에 실적 공개...
뉴욕 택시운전사들 자살 잇따라
중국인, 월드컵서 5천억원 쓴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