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8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주가는 실적 호조 기대에 13%나 급등했다.

이날 알리바바 측은 “내년 매출이 올해 대비 45~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이것이 주가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야후의 주가는 감원 소식에 10%나 올랐다.

야후와 관련해선 “AOL과의 통합 부문에서 총 1000명이 감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야후는 버라이즌에 인수돼 버라이즌 온라인 사업 부문 AOL과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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