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 "수요자들은 견본주택, 분양 현장 등 꼼꼼히 살피는 것 중요"

▲ 사진=롯데건설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서북권서 분양하는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견본주택은 상암DMC 인근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중 454가구 일반분양과 관련된 것이다.
 
롯데건설은 수색증산뉴타운 개발 추진 12년 만에 첫 분양에 나서기로 한 상태다.

롯데건설은 이달 28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7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12~14일엔 정당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건설의 이번 견본주택 개관은 건설사들의 서울 서북권 분양 경쟁이 새로운 관심사로 떠 오르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자가 주택을 분양받을 때는 관련 견본주택은 물론 분양 현장 등을 방문해 꼼꼼히 여건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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