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등 취약계층 돕는 임직원 직접 참여형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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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취약계층의 사회적응을 돕는 임직원 직접 참여형 봉사 활동,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메세나 활동,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호국보훈 활동, 해외사업장 소재지 지역의 발전을 돕는 글로벌 나눔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효성은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월 경인지역 임원과 신입사원 등 총 300여명이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생활관리사와 함께 마포구의 독거노인 75가구를 방문해 방풍작업과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풍작업을 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거주하는 집과 주변에 대한 청소를 했다. 효성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간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효성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실시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효성은 4년 연속으로 매년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는 가족여행’을 실시,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의 동반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여행. /사진=효성그룹 제공

올해도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효성 임직원 가족과 효성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청소년 가족이 참가해 한 가정씩 짝을 이루고, 1박 2일 동안 물놀이와 발효식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체험했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청소년 가족은 여행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임직원 가족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 활동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산업자재PG(Performance Group: 사업 부문)에서는 2012년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아들에게 재활 의욕을 높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매년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해 왔으며, 매월 식사 도우미 활동과 함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등도 진행하고 있다.

중공업PG 임직원들도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나들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돕고 있다. 2007년부터 10년 간 총 80회 이상에 걸쳐 2천여명의 중공업P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외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정신지체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장애 학생들의 산행을 돕고 있으며,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놀이동산, 문화공연, 직업체험 등의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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