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IT, 게임, 소비재, 리테일 섹터 순으로 탐방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올해 CLSA 코리아가 가장 많은 탐방과 시장 전망을 벌인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CLSA 에 따르면 “CLSA Korea가 2017년에 방문한 기업 Top 10”을 작성한 결과 올 한 해 동안 총 1087번의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이중 국내에서 기업탐방 횟수가 많은 기업은 24 회인 삼성전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네이버와 코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섹터별로는 IT 섹터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게임과 소비재 및 리테일 섹터 등의 순이었다.

수익률을 기준으로 보면 연초 이후 위메이드가 127.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한화테크윈은 -23.5%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CLSA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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