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품에 안은 새 랜드마크, 북한산·한강 모두 조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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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호캉스’라는 새 경제용어가 있다.

호캉스란 휴가를 국내 호텔에서 즐기는 것을 말한다. ‘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는 새 트렌드를 의미한다.

올해 설 연휴는 일요일이 뒤에 붙어 4일로 평소보다 하루 많다. 이른바 ‘명절 스트레스’를 피하면서도 해외여행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호캉스는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호캉스의 적지로 추천할 만한 곳이 용산 ‘드래곤시티’다.

드래곤시티는 지난해 10월 새로 오픈한 호텔로 용산의 새 ‘랜드마크’라 할 만하다.

3개 타워(각 31층, 34층, 40층)가 하나로 연결돼 있고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노보텔 앰배서더’ 및 ‘노보텔 스위츠 앰배서더’ 등 4개의 글로벌 호텔브랜드들이 함께 입주해 있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다.

▲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객실 수가 1700개나 될 정도로 대규모이고 6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타워1’과 ‘타워2’의 상단을 연결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에는 5개의 라운지 바 및 파티 룸이 있다.

또 컨벤션 시설로 2개의 그랜드볼룸과 17개의 미팅 룸이 있어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 사이에 우뚝 솟은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다.

고층빌딩 3개 동이 이어져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이라고 해서 드래곤시티다. ‘용산’이라는 지명도 용의 산이란 의미다. 상상속의 동물인 용은 부와 행운, 성공을 상징한다.

2층 상가 위에 앉아 있는 드래곤시티의 상징물은 드래곤마스터인 ‘두두’다.

두두는 독일의 공상소설 ‘더 네버엔딩 스토리’의 주인공 ‘아트레이유’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아트레이유는 행운의 용 ‘팔코’와 함께 소설 속 나라인 ‘판타지아’를 구하는 영웅이다.
드래곤시티는 어느 쪽 방에서 쉬더라도 서울시내 최고의 경관을 선사한다. 한 쪽에는 한강이, 다른 쪽에는 남산과 멀리 북한산까지 지척이다.

특히 드래곤시티는 4개 호텔브랜드를 함께 갖추고 있어 취향과 주머니사정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는 국내 최초로 여기에 문을 열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하이엔드 호텔로 최상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 노보텔 스위츠 앰배서더는 국내 첫 업 스케일 레지던스로 자율성과 웰빙을 누리며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고, 노보텔 앰배서더는 글로벌 스탠더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비즈니스부터 레저까지 색다르고 합리적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캐주얼 호텔이다.

유럽 클럽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 프라이빗한 라운지 바 ‘퀸스 가든’, 유럽 왕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카페 ‘더 리본’, 클래식 바와 럭셔리 파티 룸을 갖춘 ‘스파이 앤 파티 룸’, 도심 속 푸르탑 바인 ‘스카이비치’ 등을 갖춘 스카이 킹덤도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오는 설 연휴, 도심 속 용의 등뼈 위에서 힐링을 즐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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