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일까지 개최...LG전자는 스마트홈 관련 제품 전시

[초이스경제 전안나 기자] 코웨이와 LG전자 등 국내 300여개 업체들이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게획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린다. 11일까지 개최되는 이 행사는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아트 ▲리빙 트렌드▲리빙 데코 ▲키친&테이블웨어 ▲자연이가득한집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부대행사로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코웨이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비롯, 6개 카테고리 총 32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이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스마트 홈과 관련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스마트 리빙을 추구하는 제품이 전시회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전시회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선진 리빙문화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방위적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컬러 냉장고 및 냉동고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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