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중국 2월 국제택배, 전년 대비 60%나 급증...의미는?국제 교역이 활기 띠고 있다는 증거...춘절 영향으로 1월보다는 감소
진매화 기자  |  wh1463@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5  15:38: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중국 인터넷쇼핑몰의 배송 장면.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지난 2월 중 중국의 국제택배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의 해외 무역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는 증거다.

5일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 CFLP)와 신문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해외무역이 지속적으로 견고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2월분 국제택배도 전년 대비로는 크게 늘어났다.

최신수치에 의하면 2월분 중국 국제택배지수는 107.4%로 1월에 비해 5.4% 하락했지만 여전히 100% 이상에 달했다. 국제무역은 여전히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2월분 국제택배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0%나 늘었으며 증가속도 역시 작년 동기에 비해 훨씬 빨랐다.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가 이날 발표한 2018년 2월분 중국 택배 물류지수는 97.5%에 달했고 1월에 비해 3.4% 하락했다. 주로 상무활동이 전반적으로 느린 흐름을 보였고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좋았으며 서비스업의 택배지수가 상승했다. 국제택배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CFLP는 "2월분 상무택배지수는 93.9%로 1월에 비해 3%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훨씬 높았다"면서 "14개 서비스업 중 6개 서비스업의 상무택배지수는 100% 이상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중 도매와 소매, 생활서비스, 문화와 스포츠 및 오락, 숙박과 요식업, 임대서비스 등 명절소비와 연관된 산업은 1월에 비해 늘어났고 교육업의 상무택배지수는 여전히 102.4%에 달했다"면서 "교통운수, 부동산, 건축업 상무택배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CFLP는 "2월분 중국 택배물류지수의 하락은 주로 2월 근무일이 1월과 작년 동기에 비해 훨씬 적은데다 춘절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중국택배 물류지수는 1월에 비해 하락했지만 연초 2개월의 상무택배지수, 농촌택배지수와 국제택배지수는 모두 작년 동기에 비해 높았다. 연초부터 경제 안정성은 비교적 좋은 편이고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훨씬 좋았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진매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미국증시, 반도체 · IT · 금융 · 바이오 · 車 · FAANG 무차별 추락, 왜?
2
WSJ 보고서 & FANG 급등이 미국증시 '폭락 저지'했다
3
롯데 신동빈에게 축포가 된 박항서 '승리'
4
미국증시 쇼크? 노딜 브렉시트?... 금주 증시 여건은?
5
유럽증시 붕락세는 일부 진정됐지만....불안 여전, 왜?
6
페이스북이 미국증시 살렸다...FAANG & 반도체 '껑충'
7
CLSA "부동산 급랭, 한국 소비한파 촉발할 것"
8
눈꽃 핀 한라산 절경
9
"OPEC 등 120만 배럴 감축"...유가 & 러시아증시 급등했지만, 향후 변수는?
10
통신사들, '5G 상용화' 경쟁 본격화...내년 주가 전망은?
굿모닝 경제 뉴스
애플은 소폭 상승 vs MS는 급등...
10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애플의 주가가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英 브렉시트 표결 연기...달러 급등
국제 유가 '추락' & 美 에너지주 '급락'
달러 급등 속...국제 금값 하락
Hot 클릭 뉴스
미국인들 살고 싶은 곳은 '플로리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주택가격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많은 주택...
'김혜수'는 왜 태어나지 못했나
신동빈에게 축포가 된 박항서 '승리'
"집값 올라도 소비 안 늘어...소비 위축"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