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미국 재무장관이 무역전쟁 관련 협상을 위해 중국 방문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중국측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방문을 고려 중인 것과 관련해 공식 반응을  내놨다.

상무부 신문대변인인 잉쉰(应询)은 23일 “중국 측은 이미 미국이 베이징을 방문하고 경제무역문제에 관한 협상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 정부는 이에 환영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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