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수출신장세에 힘입어 3분기중 44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2분기에 비해 160%나 늘어난 규모다.

또 계절적 요인에 따른 독감 백신 등의 매출 가세로 2분기보다 26%증가한 26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1% 늘었다.

녹십자는 혈액제제플랜트의 태국 수출과 독감백신의 해외수출이 3분기 실적 신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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