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마켓 핫 이슈
미 10년물 금리 & VIX 폭등...한국 등 신흥국 무사할까?16일 한국 금융시장에선 외국인 투자자 동향 등 주시해야 할 듯
최미림 기자  |  meelim0128@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6  08:13: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5일(미국시각) 뉴욕 월가의 다급해진 상황이 글로벌 시장을 위협할지 주목된다.

뉴욕 월가에 따르면 이날 미국 자산시장이 요동쳤다. 미국 달러가치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0.62%나 절상되고 국제 금값은 2% 이상 폭락하며 지지선인 온스당 1300 달러 선이 힘없이 붕괴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하락했다. 국제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다가서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011년 이후 최고치인 3.07%까지 솟구친 것이 이날 미국 주요 자산시장을 뒤흔들었다.

이에 미국 주요 금융회사나 전문가는 이같은 미국 상황 급변이 신흥국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도 신흥국이다.

미국 뮤추얼펀드 회사인 뱅가드그룹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 및 그로인한 달러 절상은 신흥국 통화 및 시장에 불안감을 안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2%로 다가가고 있다"면서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신흥국 중 하나인 러시아 증시는 지난밤 1.97%나 급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10엔선을 훌쩍 넘어섰다. 미국증시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 즉 VIX 지수도 14.7%나 폭등하면서 시장 불안을 가중시켰다. 16일 한국의 투자자들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 동향을 잘 살펴야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미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진 수빅조선소 사태... 필리핀 격앙
2
코스닥, 바이오주 하락 vs 유니크 · 이엠코리아 등 수소차주 '훨훨'
3
"中 경제 비상"...한국증시, SK하이닉스 · 삼성전기 추락 vs 화장품 · 면세점주 껑충
4
"美 실적 시즌 본격 시작"...미국증시, IT · 반도체 · 바이오 · (F)AANG '추락'
5
원화환율 내리고 엔화환율 오른 날 주식 사라?
6
중국 무역 충격... 원화환율 상승·엔화환율 하락
7
"중국경제 위기...무역전쟁보다 내부위험이 더 크다"
8
중국 무역부진으로 국제유가 급락... 브렌트유 60달러 아래로
9
현대자동차 출신 외국전문가 "계속 상만 받으면 뭐하나"
10
"中 훈풍"...한국증시, IT · 자동차 · 조선 · 화장품 '껑충'
굿모닝 경제 뉴스
美 FOMC, 미국경제 위험관리 시작
최근 미국 경제를 둘러싼 인식 및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연준마저 위험관리...
中 경제, 생산성 향상 없는 성장 '한계점'
'비둘기' 연준에 美 증시 훈풍...
브렉시트 부결 파장에도 英 파운드 '선방'
Hot 클릭 뉴스
中 경기둔화에 호주 달러-경제 '비상'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의존도가 큰 호주가 직격탄...
미국 젊은 세대도 '내집 마련' 꿈 줄었다
작년 일본 방문 외국 관광객 '사상 최대'
보험사기 천태만상...수억대 돈 '꿀꺽'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