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업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해외 오픈마켓 진출을 원하는 1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멘토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해외전자상거래 수출이 유망한 소비재 산업 기업을 각 50개씩 선정,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기업은 전문 강사로부터 판매전략, 통관절차 등의 이론교육과 아마존 판매자 계정 생성, 제품 프로모션 등 실습, 파워셀러의 멘토링 등을 받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파워셀러의 맞춤형 컨설팅과 그룹 멘토링을 통한 상시 피드백은 해외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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