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328개 단체 신청...25개 기업체에서 허가증 취득

[초이스경제 진매화 기자] 중국에서 ‘민간 드론 경영허가증 온라인 관리시스템’이 등장했다고 신문망이 4일 보도했다.

신문망은 중국 민항국이 지난 1일부터 ‘민간 드론 경영성 비행 활동 관리 방법’을 정식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민간 드론 경영허가증 온라인 관리시스템’이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식으로 가동됐다.

중국 민항국은 이날 모두 328개의 단체에서 온라인으로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25개 기업이 경영허가증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항국 관계자는 "관리 방법이 실행됨에 따라 민간 드론 산업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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