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측 "각 분야 경쟁력 키운 것이 이 같은 결과 낳아"

▲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국내 리딩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의 해외 주식 자산이 증권업계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에셋대우는 7일 “해외 주식 자산이 지난 5일 현재 5조1141억원으로, 작년 말의 3조329억원 보다 2조원 넘게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투자 노하우와 진보된 해외 주식투자 컨텐츠, 그리고 국내 주식 투자에 못지않은 수준의 해외 주식투자 시스템을 가동한 것이 이같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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