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5일 새벽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분의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했다.

관련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9분 현재 비트코인은 733만7500원으로 4.45% 오른 상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전날엔 장중에 700만원대가 붕괴되기도 했지만 이날엔 700만원대는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날 리플,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퀀텀 등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대부분 상승흐름을 보였다.

최근 가상화폐와 관련해선 해킹 사태 등 대형 악재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급락세가 이어졌었다. 그러다가 이날엔 반등흐름을 보였다. 향후 어떤 모멘텀이 나올 것인가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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